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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0 23:20:39

그녀의 먹부림

 

 

2017.12.20. 그녀의 먹부림..

..

 

 

 

전날의 광란의 회식과 과음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회사 언니들과 속풀이 하기위해 찾아간 돌다리의 전주 콩나물 국밥집..

 

 

 

 

 

보글보글 맛있게 끓여서 나오는 콩나물 국밥..

 

 

 

 

수란도 함께주는데 여기오면 이것만 생각날 것 같다

여기에 국물살짝넣고 김가루 넣어서 슥슥 비벼 먹으면

완젼 마시썽..

 

 

 

 

 

먹고난뒤 회사와서

간식으로 마가렛트... 다이어트 언제할껀데 ㅎㅎ

그리고 열일한뒤에 또 출출해지니까

 

 

 

 

가나 초코바 아몬드 열량봐,,,ㅋㅋㅋㅋㅋ215?!

으악.. 나는 망해썽 그녀의 먹부림 이란,,후후 한계가 어디일까

 

또 열일을 한다..

 

 

 

 

 

오늘은 야근하니까.. 그래서 먹는거야.. 일해야되서 먹는거라구..

라고 생각하며 김밥한점을 집어먹고 있는 나란 여자

 

 

 

 

 

근데 김밥이 완전 실하구나.. 비서 언니가 사오셨는데

근처에 맛집이 있다고 하시며. 여기만한데가 없다고 하시며...

진짜 야채 가득 밥은 쪼금이니까

.. 위안을 삼을께

근데 너무 맛있잖아?

 

 

 

 

같은 데에서 사오셨다고 하는 순대랑 떡볶이

쌀떡볶인가..? 엄청 쫀득하다 두 개정도 먹은 듯 자제해야하니까

더먹고싶었지만 안된다구!

 

 

 

싫어하는 사람도 많던데.. 난 내장이 필수로 있어야되..

순대보다 더 좋아한다고..그래서 내쟝만 먹을때도 있었는데

여기껀 찹쌀?로 만들었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쫄깃쫄깃 넘 맛있다

 

 

 

 

 

 

 

 

오늘의 먹방은 여기까지로 자제하는걸로

다욧 언제할껀데

 

가끔 보리를보면서 생각한다 햄스터도 먹으면 저리 열심히 쳇바퀴를 돌리는데

나란 여쟈..

 

 

인간형 쳇바퀴를 갖고싶다고..!!

응 없어.. 그냥 달리기로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2017-12-19 17:09:51

grn 가르시니아 분홍이 < 자꾸자꾸 손이가는 분홍알약통 >

 

 

 

 

 

,,

역시 여자의 평생의 고민거리예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살과의 전쟁중,.

저는

가뜩이나 체질상 잘찌는 체질이라 자기관리를 평생 해야되는 저질몸이죵...ㅎㅎ

 

 

 

 

그래서 .. 친구도 구매했다는 요 제품을 구매해봤어요

가르시니아라는 제품인데 탄수화물을 억제해주는 효능이 있는 성분이고

하루에 세 번 식사 전에 먹으라고 하네용!

 

 

 

 

여태껏 별의별 다이어트 많이 했었는데용..

금식하는게 제일 살이 잘빠졌었어요 근데

요요가.. 너무 심하게 와서 그뒤로는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는 안하고 있거든요 ㅠㅠ

살은...굶은만큼이 아니고 굶은것보다 더 많이 찐다는 것을...

 

 

 

 

 

 

 

근데.. 가르시니아는

그나마 제가 먹은 음식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좀 막아주니까 무작정 굶지 않아도 된다는생각에 너무 좋았어요

 

 

 

 

 

 

 

 

 

 

워낙에 밀가루,떡 탄수화물종류 너무너무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말 필요한 제품이 아닐수가 없어용..

필수로 밥먹기전, 간식먹기전 하루 3번 꼬박먹어줬어요

 

 

 

 

 

 

 

지금 1주일 된 것 같은데 신기하게도..먹은만큼은 안찌는 것 같고

살이 확확 빠진다는 느낌은 안들구 일단 먹은거에비해 유지된다..?

아직은 잘모르겠네용~!!

 

한통다 먹으면 다먹은 후기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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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 이자카야가 생각날때는 "카이"

 

 

 

와.. 오늘 날씨 완전 출근길에 눈이 엄청 쌓였네요 !!

버스도 완전 지연되서...

그덕에 살짝쿵 지각도 했고 ㅠㅠ...

어릴땐 눈오는게 그렇게 좋았는데

점점 갈수록 왜 눈이 미워지는건지 ...ㅎㅎ

 

 

 

자 오늘 소개할 곳 입구입니다 ㅎㅎ

바로 벚꽃나무가 보이네요 조화같은데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 들어용!!

겨울이라서 눈사람도 진열해놓았나봐요 ㅎㅎ 귀엽~

 

일행과 함께 착석했습니다. 천장도 센스있게 꾸며놓았는데요

물고기 연등? 같이 생긴 조명등이 있구 다른곳도 예쁜 조명등들이 달려있어요

분위기 있게 마실수 있을 것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앞뒤로 메뉴가 있는데

한쪽은 주류와 음료가 있었고

한쪽은 안주류 등등이 있어요

급한나머지 후다닥 찍느라 잘 안보이네요 ㅠ

 

 

엄청~ 시원한 나가사키 짬뽕을 시켜봤어요

해산물들이 잔뜩들어가 있었고 국물이 정말 시원했어요

술안주로 딱! 해장용으로도 아주 좋을것 같다는...

 

그리고 메인,,,

모듬 사시미 (?) 제가 주문하지 않아서 기억이 잘...ㅎㅎ

회가 종류별로 진열되서 나왔는데요~

모두 싱싱하고 일단 두께가 두툼했어요!! 제일맘에 드는부분이죵

굿굿

 

 

샐러드+ 고로케

 

이것도 무슨 고로케인지 ㅎㅎ...

인원이 많다보니 저는 맛도 못봣네요.. ㅠㅠ

일단 이게 5개 정도 나오는데... 1개가 모자랏어서 ㅠ

 

속안이 되게 부드럽다고하는데 아마 타코야끼? 랑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자카야 답게 사케도 판매중인데요~

저도 사케 좋아하는데 이날은 못먹어봣네요 ㅠㅠ

다음번에 사케를 먹어보는걸로~!!

 

 

2017-12-17 20:49:24

남양주 광릉내 맛있는 집 

(떡볶이가 생각날때...)

 

 

 

 

 

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ㅠㅠ...

이곳 , 남자친구의 서식 (?)지에 오면 여기저기 고드름을 발견할수 있답니다

너무너무 추워진 날씨에 따뜻 쫄깃한 음식이  땡기더라구요 ~~

 

 

들어오면 내부 모습이에요

보통 분식집처럼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되어있구요~

점심때쯤 가서 그런지 손님도 꾀 있었어요

 

메뉴들이 벽 곳곳에 붙어 있는데 ~ 아무거나 보고 시켜도

괜찮을 것 같아요 ㅎㅎ 비슷비슷 해서...

저희는 칠리 탕수육 세트 (13.0) 를 시켜봤어요~

 

먼저~ 세트안에 나오는 순대와 떡볶이입니다

쌀이랑 밀이랑 고를수 있구요~

저희는 쌀로 선택했어요 ~역시 쫄깃하고 맛있어요

 

그다음은 모듬튀김과 탕수육이 나왔어요

바삭바삭하고 갓 튀긴 기름이 오래되지 않은 맛이 나서 깔끔하고 고소했어요

저기 옆에 칠리소스와 함께 찍어먹으면 ...넘나 맛있어요 ㅠㅠ !

 

 

 

마지막으로 오뎅이랑 떡볶이 한점...

앞접시도 너무 귀엽게 생겨서.. 한번 올려놓고 찍어보고싶었답니다

뭔가 사진만봐도 한입 딱 먹어보고싶어지지 않나요...?

 

 

 

아딸에서 >한탄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쪽동네로 놀러오면 또 가고 싶은...

다음번에는 우동에 도전할거에요 맛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