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광릉내 맛있는 집
(떡볶이가 생각날때...)
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ㅠㅠ...
이곳 , 남자친구의 서식 (?)지에 오면 여기저기 고드름을 발견할수 있답니다
너무너무 추워진 날씨에 따뜻 쫄깃한 음식이 땡기더라구요 ~~
들어오면 내부 모습이에요
보통 분식집처럼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되어있구요~
점심때쯤 가서 그런지 손님도 꾀 있었어요
메뉴들이 벽 곳곳에 붙어 있는데 ~ 아무거나 보고 시켜도
괜찮을 것 같아요 ㅎㅎ 비슷비슷 해서...
저희는 칠리 탕수육 세트 (13.0) 를 시켜봤어요~
먼저~ 세트안에 나오는 순대와 떡볶이입니다
쌀이랑 밀이랑 고를수 있구요~
저희는 쌀로 선택했어요 ~역시 쫄깃하고 맛있어요
그다음은 모듬튀김과 탕수육이 나왔어요
바삭바삭하고 갓 튀긴 기름이 오래되지 않은 맛이 나서 깔끔하고 고소했어요
저기 옆에 칠리소스와 함께 찍어먹으면 ...넘나 맛있어요 ㅠㅠ !
마지막으로 오뎅이랑 떡볶이 한점...
앞접시도 너무 귀엽게 생겨서.. 한번 올려놓고 찍어보고싶었답니다
뭔가 사진만봐도 한입 딱 먹어보고싶어지지 않나요...?
아딸에서 >한탄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쪽동네로 놀러오면 또 가고 싶은...
다음번에는 우동에 도전할거에요 맛있대요..!!
'먹방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녀의 먹부림 (0) | 2017.12.20 |
---|---|
돌다리 이자카야가 생각날때는 "카이" 술과 벚꽃과 사시미 (0) | 2017.12.18 |
구리 돌다리 보륜부페에 가다 (0) | 2017.12.15 |
일본 여러가지 모찌 세트 그 맛은?! 그리고..맛챠 (0) | 2017.12.13 |
면목동 이가네 감자탕 맛있는집 (0) | 2017.12.12 |